경남 진주시 중앙지하상가인 에나몰이 8일 새롭게 개장했다. 에나몰은 종전 211개 점포를 114개로 축소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지하 1층, 6914㎡ 규모에 일반점포 87개, 특산품점포 7개, 청년몰 20곳이 들어섰다. 오는 17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기념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