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4월 저점으로 회복 예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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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8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지난 4월을 저점으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지만 4월을 저점으로 회복이 예상된다"며 2분기 파라다이스의 매출액은 1482억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사드 영향에서 점차 회복되고 P시티 영업 강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00억원 이상 안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주가 조정은 5월 및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실적은 4월을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카지노 수요 증가 및 리조트 카지노 선점 큰 그림을 주가가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지만 4월을 저점으로 회복이 예상된다"며 2분기 파라다이스의 매출액은 1482억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사드 영향에서 점차 회복되고 P시티 영업 강화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00억원 이상 안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주가 조정은 5월 및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실적은 4월을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카지노 수요 증가 및 리조트 카지노 선점 큰 그림을 주가가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