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부담스러운 국면…투자의견↓-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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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9일 녹십자에 대해 앞서간 주가가 부담스러운 국면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높였다.
이혜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2배 내외로 역사적 상단"이라며 "주가수준에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IVIG 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개선 본격화는 2019년 이후로 예상되는데, 주가 회복 속도가 더 빨랐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IVIG 미국 품목허가는 식품의약국(FDA)에서 요구받은 자료 보완을 통해 올 4분기 중 재진행할 것"이라며 "최종 품목허가 획득은 보수적으로 내년 1분기, 미국 판매는 2분기 이후 시작될 전망"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혜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2배 내외로 역사적 상단"이라며 "주가수준에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IVIG 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개선 본격화는 2019년 이후로 예상되는데, 주가 회복 속도가 더 빨랐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IVIG 미국 품목허가는 식품의약국(FDA)에서 요구받은 자료 보완을 통해 올 4분기 중 재진행할 것"이라며 "최종 품목허가 획득은 보수적으로 내년 1분기, 미국 판매는 2분기 이후 시작될 전망"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