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호실적 기대…52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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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호실적 기대로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잇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600원(1.60%)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한 주가는 이날 장중 3만815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종전 대비 10.3%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웃돌 전망이란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600원(1.60%)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한 주가는 이날 장중 3만815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종전 대비 10.3% 상향 조정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웃돌 전망이란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