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생오렌지 음료 '허니씨'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허니씨(Honey C)는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웰빙 건강음료로 비타민C가 풍부한 생오렌지에 달콤한 꿀을 더해 풍부한 과육의 맛과 상큼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음료 출시와 함께 브런치 메뉴로 콘치즈 파니니(오리지널·토마토)와 크림치즈 베이글도 새롭게 선보인다.

달콤커피는 허니씨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허니 3종 중 2잔을 함께 주문하면 13% 할인된 1만1000원, 3잔을 함께 주문하면 15% 할인된 1만6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달콤커피 측은 "달콤커피 최고 인기메뉴인 허니몽(자몽)과 허니봉(한라봉)의 계보를 이어갈 허니시리즈"라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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