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슈퍼배드3' 개봉 기념해 미니언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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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브랜드 몰스킨이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슈퍼배드3’을 기념해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협업해 만든 ‘몰스킨 미니언즈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9일 내놨다.
익살스런 캐릭터 ‘케빈’ ‘스튜어트’ ‘밥’으로 유명한 미니언즈는 최근 슈퍼배드 시리즈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신제품 노트는 전체 구성에 미니언즈만의 개성을 담았다. 노트 커버 뿐만 아니라 노트를 감싸고 있는 페이퍼 밴드와 엘라스틱 밴드에도 미니언즈의 상징 색상인 노란색과 파란색을 적용, 색감이 대조되는 효과를 연출했다. 특히 페이퍼 밴드에는 미니언즈의 눈을 그려 넣어 짖궂은 표정을 강조했다. 마지막 페이지의 포켓에는 ‘잘 가’라는 의미의 미니언 언어인 ‘푸파이(Poopaye)’라는 문구와 미니언즈 테마의 스티커도 동봉했다.
몰스킨 관계자는 “어린이와 키덜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신제품”이라며 “몰스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아이콘들과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언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핫트랙스 합정점과 광화문점을 비롯해 전국 교보 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익살스런 캐릭터 ‘케빈’ ‘스튜어트’ ‘밥’으로 유명한 미니언즈는 최근 슈퍼배드 시리즈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신제품 노트는 전체 구성에 미니언즈만의 개성을 담았다. 노트 커버 뿐만 아니라 노트를 감싸고 있는 페이퍼 밴드와 엘라스틱 밴드에도 미니언즈의 상징 색상인 노란색과 파란색을 적용, 색감이 대조되는 효과를 연출했다. 특히 페이퍼 밴드에는 미니언즈의 눈을 그려 넣어 짖궂은 표정을 강조했다. 마지막 페이지의 포켓에는 ‘잘 가’라는 의미의 미니언 언어인 ‘푸파이(Poopaye)’라는 문구와 미니언즈 테마의 스티커도 동봉했다.
몰스킨 관계자는 “어린이와 키덜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신제품”이라며 “몰스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아이콘들과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언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몰스킨의 다양한 상품은 핫트랙스 합정점과 광화문점을 비롯해 전국 교보 핫트랙스,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주요 대형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