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톱10 산뜻한 출발…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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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존 허(27·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약 71억원) 첫날 톱10에 진입했다.
존 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해리스 잉글리시, 채드 캠벨(이상 미국) 등과 공동 9위. 스콧 브라운, 스튜어트 싱크, 맷 에브리(이상 미국·6언더파 64타) 등 공동 선두와는 3타 차다.
존 허는 지난달 막을 내린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커트 탈락했지만 이날은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반전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에서 존 허는 지난 3월 공동 9위를 차지한 밸스파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의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존 허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해리스 잉글리시, 채드 캠벨(이상 미국) 등과 공동 9위. 스콧 브라운, 스튜어트 싱크, 맷 에브리(이상 미국·6언더파 64타) 등 공동 선두와는 3타 차다.
존 허는 지난달 막을 내린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커트 탈락했지만 이날은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반전을 예고했다. 이번 대회에서 존 허는 지난 3월 공동 9위를 차지한 밸스파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의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