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6.10 03:51
수정2017.06.10 03:51
지면A27
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초·중·고등학생은 5년 만에 5만 명 늘어난 11만5000여 명이었다. 한국어반을 개설한 외국 초·중등학교(고교 포함)는 2011년 695곳(22개국)에서 지난해 1309곳(27개국)으로 88.3%(614곳) 증가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