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BUSINESS] 급증하는 1인 가구…프리미엄 '미니 가전' 인기는 빵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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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비중, 1990년의 5배
소비규모 2020년 120조 전망
소형 냉장고·세탁기 판매 껑충
혼술족 노린 와인셀러도 잘 팔려
소비규모 2020년 120조 전망
소형 냉장고·세탁기 판매 껑충
혼술족 노린 와인셀러도 잘 팔려
![SK매직 ‘슈퍼 청정기 미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079306.1.jpg)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 인기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079044.1.jpg)
![삼성전자 ‘슬림 T타입 냉장고’](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078020.1.jpg)
동부대우전자에서 2012년 선보인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벽에 붙이는 벽걸이형 세탁기다. 차별화된 사용 방식과 크기로 출시 이후 매년 3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미니는 두께 29.2㎝의 초슬림 사이즈다.
◆미니 와인셀러, 나홀로 영화관도
![LG전자 ‘와인셀러 미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079045.1.jpg)
생활가전 전문 기업 SK매직은 지난해 9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슈퍼 청정기 미니(ACL-V09, V12)’를 출시했다. 미니는 1인 가구, 자녀 방 등 소형 평형 주택에 최적화된 공기 청정을 할 수 있다. 가로·세로 각각 42㎝, 깊이 22㎝로 최소 사이즈를 구현해 좁은 공간에서의 공간 효율을 높였다. 최근 유행하는 셰어 하우스(공유주택)를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집 안 전체의 공기 질을 공기청정기끼리 공유해 청정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인 슈퍼 서라운드 기능을 적용했다.
![한국엡손 초소형 프로젝터](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078050.1.jpg)
김서윤 한경비즈니스 기자 s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