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0일,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 예보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10일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후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하면서 서울, 경기남부와 충북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남해안과 경남, 제주도는 밤부터 내일(11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북내륙은 밤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소식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강릉 25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