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속옷 맞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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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압구정 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수제 맞춤 속옷 제작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속옷 전문 디자이너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수작업으로 제품을 제작해 배송해 주는 방식이다. 사이즈, 레이스 디자인,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제작 기간은 최대 4주다. 현대백화점은 맞춤 속옷 관련 매출이 지난해 23.6%, 올해 29% 증가하는 등 이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