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판매된 수입차 중 법인차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시행된 업무용 차량관리 강화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1~5월 국내 판매된 수입차 가운데 법인이 구매한 차량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떨어진 사상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