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첫 여성 확인정비사 홍진 씨 입력2017.06.11 17:30 수정2017.06.12 02:15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처음으로 여성 확인정비사를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주인공은 홍진 정비사(29·사진)다. 확인정비사는 지상에서 행한 모든 작업을 확인하고 책임지는 자리로, 항공기가 이륙하려면 확인정비사 승인이 있어야 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홍 정비사는 금융계열 회사에 다니다가 2014년 국제항공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취득, 2015년 이스타항공에 입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소문으로 1.3만명 모은 절세로봇…"무료로 종소세·부가세 신고" "세금 신고 플랫폼 '절세로봇'은 종합소득세(간편장부)와 부가가치세 신고 서비스가 무료입니다. 별도의 광고비나 마케팅 예산 없이 입소문만으로 서비스 1년 만에 회원 1만3000명을 확보했습니다."박재욱... 2 '가성비甲' 中 딥시크의 습격…美 AI 급소 찔렀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독주’를 자신하던 미국의 허를 찔렀다. 미국 빅테크의 10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를 능가하는 AI 모델을 선보이자 엔비디아 등 뉴... 3 78억짜리 중국산 'AI 고래'…1400억 쓴 챗GPT 압도 설립한 지 2년도 안 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짧은 시간에 저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급 AI를 내놓으며 미국 월가와 실리콘밸리를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