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이 지난 4월 맺은 계약에 따라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보유 지분을 양도하면서 최대주주가 리프앤바인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비너스원은 서 회장이 양도한 주식을 자회사 리프앤바인에 넘겼다. 이에 리프앤바인 외 1인은 에이블씨앤씨의 지분 53.48%(903만27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