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원(4.05%) 오른 25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부문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수혜주로 꼽혔기 때문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리자동차와 테슬라 등 새로운 고객사의 성장이 중장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