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품·환공어묵베이커리, 공동 어묵 브랜드 '공'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묵 유통업체인 환공어묵베이커리와 부산식품이 공(工)어묵이라는 어묵 브랜드를 12일 출시했다. 환공어묵베이커리는 환공어묵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로 수도권에도 진출해 있다. 다음달 7일에는 부산역 매장을 연다.
부산식품은 어육을 만들어 공급하는 업체로 범표어묵이라는 브랜드로 김해공항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새로운 어묵 메뉴를 개발해 환공어묵베이커리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다른 어묵업체와도 협력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식품은 어육을 만들어 공급하는 업체로 범표어묵이라는 브랜드로 김해공항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새로운 어묵 메뉴를 개발해 환공어묵베이커리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다른 어묵업체와도 협력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