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수익형 부동산 프리미엄 좌우하는 '개발호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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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자 몰려
개발 진행에 따라 고정 월 수익에다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개발 진행에 따라 고정 월 수익에다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주택시장에 부동산규제 정책이 예고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개발호재를 품은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가 진행되면서 훨씬 더 많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권이 활성화되고 두터운 수요층이 확보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이 덩달아 높아진다.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개발호재를 품은 수익형 부동산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은 6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고양문화관광지구(한류월드) O1블록에서 '카림애비뉴 일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GTX 킨텍스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전망이다. 또 스테이몰로 조성되는 이번 상가는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의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적용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가 들어서는 일산한류월드는 테마파크와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이 모두 갖춰져 문화 컨텐츠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여기에, 상가가 들어서는 오피스텔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924실)를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다.
경기도 하남시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대규모 상업시설 ‘그랑파사쥬’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609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9만5490여㎡(구, 약 2만9000평)로 미사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했다. 대형 앵커테넌트인 멀티플렉스(CGV)를 확보한 점도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사업지 인근이 주거밀집지역에 해당해 잠재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그동안 이 일대에 신축 상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가 투자처로 매우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암사동 일대 63만4천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통과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되는 암사동 도시재생 사업에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되고 추후 중앙부처, 지자체 협력사업 등으로 154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이달 중순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36층 전용 23~57㎡ 총 924실 규모로, 한류월드 첫 번째 소형 평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다. 또 GTX A노선 킨텍스역(예정) 역세권 오피스텔인데다 3호선 대화역도 인접해 있어 교통프리미엄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지상 3층~6층 2개동, 전용 79㎡(3개 타입) 단일면적 64실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고,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종국책연구단지를 비롯해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로 매우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개발호재를 품은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호재가 진행되면서 훨씬 더 많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권이 활성화되고 두터운 수요층이 확보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이 덩달아 높아진다.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개발호재를 품은 수익형 부동산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은 6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고양문화관광지구(한류월드) O1블록에서 '카림애비뉴 일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GTX 킨텍스역(가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할 전망이다. 또 스테이몰로 조성되는 이번 상가는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의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적용돼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가 들어서는 일산한류월드는 테마파크와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이 모두 갖춰져 문화 컨텐츠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여기에, 상가가 들어서는 오피스텔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924실)를 고정수요로 품을 수 있다.
경기도 하남시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대규모 상업시설 ‘그랑파사쥬’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609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9만5490여㎡(구, 약 2만9000평)로 미사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쇼핑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했다. 대형 앵커테넌트인 멀티플렉스(CGV)를 확보한 점도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사업지 인근이 주거밀집지역에 해당해 잠재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그동안 이 일대에 신축 상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가 투자처로 매우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암사동 일대 63만4천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통과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되는 암사동 도시재생 사업에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되고 추후 중앙부처, 지자체 협력사업 등으로 154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이달 중순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36층 전용 23~57㎡ 총 924실 규모로, 한류월드 첫 번째 소형 평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다. 또 GTX A노선 킨텍스역(예정) 역세권 오피스텔인데다 3호선 대화역도 인접해 있어 교통프리미엄을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지상 3층~6층 2개동, 전용 79㎡(3개 타입) 단일면적 64실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고,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종국책연구단지를 비롯해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로 매우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