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기아 자동차와 1127억6000만원 규모의 실린더 블록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9월1일부터 4년간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37.03%에 해당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