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성공변호사를 위한 팁’ 특강을 연다.

법무법인 천고의 김재헌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변호사는 무역협회 자문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위원을 지냈고 지금은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이사, 운경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성공변호사 45가지 팁》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현장에서 얻은 업무 노하우를 ‘시니어노트’라는 제목으로 지난 2년간 법률신문에 연재하기도 했다. 참가 희망자는 29일까지 변협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수강료 1만원을 변협에 송금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170명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