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500원(8.45%) 오른 3만2100원에 마감했다. 벌크선 업황이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대한상선(옛 삼선로직스)이 운영하는 전용선 11척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올해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