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R&D 테크데이 열고 협력사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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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전날 경기 화성시에서 '2017 상반기 R&D 협력사 테크데이'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정보 공유와 각종 지원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나눠 실시하기로 했다.
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과 연구소, 협력사 관계자 등은 동반성장 기술지원 활동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연구개발 활동 협업을 강화하고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공로가 큰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레지던스 엔지니어 소개 또한 진행했다. 레지던스 엔지니어는 현대·기아차 연구원이 협력사 개발 현장에 직접 찾아가 협업을 하는 활동이다.
양 부회장은 "치열해지고 있는 미래차 개발 경젱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협력사 현장 지원을 통해 기술 자생력 기반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정보 공유와 각종 지원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나눠 실시하기로 했다.
양웅철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과 연구소, 협력사 관계자 등은 동반성장 기술지원 활동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연구개발 활동 협업을 강화하고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공로가 큰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레지던스 엔지니어 소개 또한 진행했다. 레지던스 엔지니어는 현대·기아차 연구원이 협력사 개발 현장에 직접 찾아가 협업을 하는 활동이다.
양 부회장은 "치열해지고 있는 미래차 개발 경젱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협력사 현장 지원을 통해 기술 자생력 기반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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