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 정보보안 사업 매각…주력 사업 집중(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4일 자회사인 프롬투정보통신을 키프코전자항공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롬투정보통신의 주식 100%(22만2224주)를, 키프코전자항공에서 총 35억원에 전량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함께 2016년도 의약품 유통전문업체 인수, 항암 신약후보물질들의 기술도입 및 라이프리버와의 인수합병 추진 등 신규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매각으로 인해 주력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은 바이오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려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인 방위산업업체 키프코전자항공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해 이뤄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계약은 프롬투정보통신의 주식 100%(22만2224주)를, 키프코전자항공에서 총 35억원에 전량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함께 2016년도 의약품 유통전문업체 인수, 항암 신약후보물질들의 기술도입 및 라이프리버와의 인수합병 추진 등 신규 바이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번 매각으로 인해 주력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은 바이오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려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인 방위산업업체 키프코전자항공간의 이해관계가 일치해 이뤄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