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오토캠핑장, 예약 첫날 대박…성수기 대부분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오후 2시 현재 송지호 오토캠핑장 예약 페이지는 여름 휴가 성수기인 8월 초순 예약이 대부분 마감된 것으로 뜬다. 통나무집의 경우 8월 중순까지 모든 객실이 예약된 상태다.
이 캠핑장은 야영장(데크) 90개소를 비롯해 100대 규모의 주차장, 10동의 통나무집 등을 갖추고 있다. 샤워장 및 화장실, 음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용요금은 숙박의 경우 비수기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성수기는 4만원이다. 통나무집은 비수기 평일 4만원, 주말 5만원, 성수기는 7만원이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지난달 첫 주 황금연휴 때도 예약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