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테크노밸리의 환경측정장치 전문 제작업체인 과학기술분석센타(대표 이익재)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우리동네 미세먼지 모니터링 장치’를 14일 출시했다. 이 장치를 거주·활동 공간에 설치하면 미세먼지뿐 아니라 온도, 습도, 풍향, 풍속과 이산화탄소·오존 농도까지 24시간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