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지역 자동차부품업체 6곳이 오는 20~22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유럽 유일의 자동차 관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 박람회다. 참가 업체는 건화이엔지, 세명기업, 신라공업, 전우정밀, 티피씨, 대한메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