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수처리 전문기업인 SNF코리아는 울산 여천동 사업장 부지에 2020년까지 8000만달러를 들여 친환경 고분자 응집제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울산시는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통해 조세 감면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