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은 보통주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는 다음달 21일 상장할 예정이다.

비츠로셀 측은 "배정된 주식이 1주 미만의 단수주인 경우, 신주 상장 첫 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