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국내 유일 지진감지시스템 채택…원가 상승해도 안전은 포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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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귀뚜라미의 ‘시대를 앞선 안전 기술’은 2016년 9월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재조명받았다.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진을 감지하고 소비자 안전을 위해 가동을 스스로 중단하자 소비자는 고장으로 여기고 서비스 신청을 무더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진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설치된 귀뚜라미보일러는 안전을 확인한 뒤 재가동 버튼만 누르면 정상 가동한다.
2000년 이후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하고 고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도 늘어나는 현실에서 가스보일러의 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지진 등 사전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해를 소비자의 주의만으로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귀뚜라미보일러의 지진감지시스템은 2중 안전장치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로 구성돼 지진으로 인한 가스 누출, 폭발, 화재 등 2차 사고를 막는다. 지진감지기는 규모 4~5도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진동이 감지되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의 피해까지 예방한다.
귀뚜라미 가스보일러가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 이유는 이와 같은 안전장치를 부착했기 때문이다. 통상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납품업체를 결정하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장치 장착은 원가 상승(3~5%)의 요인이지만 주택 보일러는 안전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모든 가스보일러에 안전장치를 탑재한다. 절대 안전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이 귀뚜라미보일러다.
소비자는 제품 선택 기준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살피지만 이제 가성비에 덧붙여 ‘가안비’(가격 대비 안전성)도 고려해야 한다. 지진이 발생해 보일러가 흔들리면 연통 등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진감지시스템은 내진 설계를 넘어 더욱 안전한 보일러,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귀뚜라미보일러의 고집이자 노력이다.
2000년 이후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하고 고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도 늘어나는 현실에서 가스보일러의 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지진 등 사전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해를 소비자의 주의만으로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귀뚜라미보일러의 지진감지시스템은 2중 안전장치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로 구성돼 지진으로 인한 가스 누출, 폭발, 화재 등 2차 사고를 막는다. 지진감지기는 규모 4~5도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진동이 감지되면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의 피해까지 예방한다.
귀뚜라미 가스보일러가 다른 제품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 이유는 이와 같은 안전장치를 부착했기 때문이다. 통상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납품업체를 결정하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도 안전장치 장착은 원가 상승(3~5%)의 요인이지만 주택 보일러는 안전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모든 가스보일러에 안전장치를 탑재한다. 절대 안전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이 귀뚜라미보일러다.
소비자는 제품 선택 기준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살피지만 이제 가성비에 덧붙여 ‘가안비’(가격 대비 안전성)도 고려해야 한다. 지진이 발생해 보일러가 흔들리면 연통 등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진감지시스템은 내진 설계를 넘어 더욱 안전한 보일러,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귀뚜라미보일러의 고집이자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