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중국 티몰 입점 입력2017.06.15 17:44 수정2017.06.16 05:21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티몰에 입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오는 18일 문을 여는 ‘티몰 신세계백화점 전문관’은 뷰티·패션·잡화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올 하반기에는 유아동·생활·가전 제품도 팔 계획이다. 중국인이 많이 쓰는 알리바바의 간편결제 시스템 ‘알리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배송 물류는 알리바바의 파트너사 ‘차이니아오’가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봉 1.3억…비트코인 폭등에 이 회사 직원들 또 '돈방석' 비트코인의 강세에 따라 가상 화폐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국내 주요 거래소들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는 원화 마켓에서 일반 주문 시 ... 2 배민·쿠팡이츠, 영세업체 수수료 9.8% → 2% 배달 플랫폼, 음식점주 등이 참여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출범 115일 만에 상생안을 내놨다. 현행 9.8%인 중개수수료를 거래액에 따라 2.0~7.8%로 낮추는 게 핵심이다. 열두 차례 회의... 3 삼성전자 노사, '5.1% 인상' 임금협약 잠정 합의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14일 2023년·2024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 임금 교섭을 병합해 새로 교섭에 들어간 올해 1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