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사 연구 선구자'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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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연구에 평생을 매진한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1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984년부터 10년간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냈고 건국대박물관장, 한국사학회장,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딸 주(대구가톨릭대 박물관장)·옥(서양화가), 아들 환(수원대 사학과 교수)·단(서강대 사학과 교수)·강(부산외국어대 역사관광학과 교수)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7일 오전 7시다.
고인은 1984년부터 10년간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냈고 건국대박물관장, 한국사학회장,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딸 주(대구가톨릭대 박물관장)·옥(서양화가), 아들 환(수원대 사학과 교수)·단(서강대 사학과 교수)·강(부산외국어대 역사관광학과 교수)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7일 오전 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