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철 플랫폼홀딩스 대표,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루이스 응 프라퍼티구루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책임, 테리 블랙번 관리책임. 한경부동산연구소 제공
왼쪽부터 김철 플랫폼홀딩스 대표, 박영신 한경부동산연구소장, 루이스 응 프라퍼티구루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책임, 테리 블랙번 관리책임. 한경부동산연구소 제공
한국경제신문사와 영국 인포마그룹이 주최하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에서 아시아 지역 부동산 시상식인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드’ 한국 본선도 함께 열린다.

한경부동산연구소와 프라퍼티구루인터내셔널은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시아프라퍼티어워드는 아시아 지역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티스케이프코리아 참가 업체가 아시아프라퍼티어워드에 응모할 경우 프라퍼티구루의 심사를 거쳐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결선에 진출하는 프로젝트는 8월25일 발표한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과 ‘아시아 프라퍼티 어워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박람회 사무국(02-360-4313)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