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듀얼커버 쿠션. (자료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 듀얼커버 쿠션. (자료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신제품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을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은 17일 낮 12시5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에는 11가지 식물 유래 보습 성분과 안티에이징 영양성분을 포함한 '듀얼 액팅 에센스TM'이 들어가 있다. 에센스 성분이 제품에 65% 가량 함유돼 촉촉함을 선사한다.

스킨 에센스 파우더가 뭉침없이 발리고, 모이스트 피팅오일을 함유해 컨실러를 바르는 듯 부드럽고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 이자녹스 쿠션 제품 중 처음으로 '듀얼 미러'를 적용했다. 뚜껑을 열지 않고도 제품 상단을 회전하 듯 밀면 볼 수 있는 숨은 거울을 넣은 것이다.

주름개선, 미백,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도 갖췄다. 땀과 유분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24시간 메이크업 및 광채 지속 효과까지 갖춰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에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