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강 야외수영장 여섯 곳과 물놀이장 두 곳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야외수영장은 수영복을 입고 수영모를 써야 입장할 수 있다.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