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시험 22만여명 지원…평균 경쟁률 21.4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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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실시되는 지방직 공무원시험을 앞두고 22만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1만3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2만501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21.4 대 1로 작년(18.8대 1)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33.3 대 1로 가장 높았고 대전 30.8 대 1, 세종 29.0 대 1, 부산 28.6 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25.5대 1, 기술직군의 경우 58.7 대 1이다.
이번 시험은 다음날 전국 16개 시도 34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시험 결과는 내달 14일부터 28일까지 각 시도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1만3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2만501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21.4 대 1로 작년(18.8대 1)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33.3 대 1로 가장 높았고 대전 30.8 대 1, 세종 29.0 대 1, 부산 28.6 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25.5대 1, 기술직군의 경우 58.7 대 1이다.
이번 시험은 다음날 전국 16개 시도 34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시험 결과는 내달 14일부터 28일까지 각 시도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