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는 34억53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27.6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따라 상대방은 밝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