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각각 00명이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안전, 보건, 기계 등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다. 신입 채용 지원자는 전학년 평균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이어야 한다. 경력직은 기술(시공)경력 4년~10년(대리~과장급)보유자 대상이다. 경력직 지원자는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분야별 관련 전공자와 기사자격증 소지자, 장교 전역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이다. 이달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신동아건설은 1977년부터 종합건설사로 63빌딩을 비롯해 수많은 건설사업을 진행해왔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