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인 여자친구와 오늘 결혼식을 올린 이상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이상인은 과거 몇 년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성직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상인은 지난 2015년 1월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먼 이야기다. 요즘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 인력으로 안 될 것 같다"며 "하늘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김효진은 “이런 분들이 나중에 성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상인은 “몇 년 안에 못 가면 종교의 길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끈 바 있다.한편 이날 이상인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에 비공개로 치러졌다.김조한, 김형석이 축가를, 박준형이 사회를 맡아 이상인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홍석천 또한 자리에 함께했다. 홍석천은 SNS를 통해 "장가 안 갈 줄 알았는데 배신자. 잘 살아라. 축하해"라는 글과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디지털 뉴스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