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클라우드나인Ⅱ, 안정적 고수익 기대 미군 렌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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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클라우드나인Ⅱ, 안정적 고수익 기대 미군 렌털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128363.1.jpg)
미군의 80~90%가 모여 사는 게이트 인근에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는 게 특징이다. 단지는 현재 K-55 미 공군부대에서 가장 이용률이 높은 메인 게이트와 모린 게이트 가까이 들어선다. 모린 게이트와는 100m가량 떨어져 걸어서 3분이면 닿을 수 있다. 송탄 도심 로데오, 수도권 전철 송탄역도 1㎞ 정도에 있어 멀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현장 포커스] 평택 클라우드나인Ⅱ, 안정적 고수익 기대 미군 렌털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6/AA.14137682.1.jpg)
임대료는 최저 146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책정된다.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월세 입금이 늦는 경우도 거의 없다. 임대인은 미군 임차인을 직접 만날 필요가 없으며 미군 주택과에 정식 등록된 30여 개 부동산에서만 임대계약이 가능하다. 관리사무소를 따로 갖추고 있어 임대인은 관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분양가는 3억1000만~3억3000만원 수준에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55%는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한다.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한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평택 신장동 405의 13에 있는 ‘클라우드나인Ⅰ’에서 샘플하우스와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