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낙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이하 유스케)의 ‘위험한 오빠들’ 특집에 존박, 이석훈, 에디킴에 이어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최낙타는 "버킷 리스트 같은 무대다. 이렇게 빨리 오르게 될 줄 몰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와 관련해서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제 음악에 대해 ‘고막 남친’이라고 한 것을 보고 센스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해 쓰기 시작했다. 제가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팅 멤버는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4월 정규 앨범 Part 1 `조각,하나`를 발표한 최낙타는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라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낙타는 오는 8월 19일~20일, 26일~27일 단독 공연을 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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