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동생 생일선물로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것"이라며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한테 돈 보낸 게 잘못된 건가요?"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한 매체는 황하나가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777만원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해 황하나는 억울함을 드러내며 해명에 나선 것,
그는 "동생과 오빠(박유천) 생일이 이틀 차이라서 오해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동생에 대해 "혼자 힘으로 정말 좋은 학교 들어갔고, 사고 많이치는 누나 때문에 그동안 많이 힘들어 해서 미안하고 고맙고 기특해서 처음으로 돈 보낸거에요. 제발 거짓 루머 좀 그만 퍼트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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