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복귀 시동' 이혜영 "60세 쯤엔 훌륭한 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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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건 배우 이혜영이 화제다.
가수, 배우, 예능 방송인,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혜영은 지난 2015년에는 정식 화가로 데뷔해 국내에서 개인전을 연 바 있다.
그런 이혜영이 지난 5월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혜영은 지난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실 제 공간이 생겨서 참 좋아요. 집 서재나 거실 공간도 작업하기엔 한계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한창 작업하다가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데, 문득 집이 생각나더라고요. 작업실이 좋아질수록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에요"라고 화가로서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혜영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부터 미술작가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화가가 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작업은 아니에요. 그런 제가 제 작품에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죠. 더 노력해서 60세쯤엔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배우, 예능 방송인,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혜영은 지난 2015년에는 정식 화가로 데뷔해 국내에서 개인전을 연 바 있다.
그런 이혜영이 지난 5월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혜영은 지난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실 제 공간이 생겨서 참 좋아요. 집 서재나 거실 공간도 작업하기엔 한계가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한창 작업하다가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데, 문득 집이 생각나더라고요. 작업실이 좋아질수록 집안일에 소홀해지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에요"라고 화가로서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혜영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부터 미술작가가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화가가 되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작업은 아니에요. 그런 제가 제 작품에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죠. 더 노력해서 60세쯤엔 훌륭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