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송선미가 고제원에게 별거를 제안했다.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강성연)가 신화영(이주우) 뒤를 봐주는 인물이 한정욱(고세원)이라는 말을 듣고 박서진(송선미)는 남편에게 따졌다.박서진(송선미)는 한정욱(고세원)에 "이제 우리 집안일에 신경쓰지 마"라고 말했다. 한정욱은 "내가 이러려고 당신 오빠에게서 당신을 구해준 줄 알아"라고 대꾸했다.박서진은 "당신이 여기에 어떻게 올라왔는데, 성현이 때문이다"라며 "우리 당분간 떨어지자"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욱은 "내가 얼마나 성현이를 잘 키웠는데, 그게 무슨말이야, 그리고 우리 각방을 쓰고 있다. 근데 왜 떨어지냐"라고 말했다.이에 박서진은 "공식적으로 별거를 하자"라고 말했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