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다음달부터 ‘잇츠온(EATS ON)’ 브랜드를 내세워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간편식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본지 6월6일자 A15면 참조

잇츠온은 주문 후 바로 조리하는 게 특징이다. 반찬, 국, 탕, 김치 등을 냉동이나 레토르트 식품이 아니라 냉장 상태로 유통한다.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도 최소화했다. 제품 겉면에는 요리 일자를 표기해 신선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