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몽골 정부로부터 ‘친선우호훈장(나이달람 훈장)’을 받았다.

생산성본부는 홍 회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바이야르싸이한 대통령실장(오른쪽)으로부터 나이달람 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나이달람 훈장은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포상이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홍 회장이 몽골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