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 회장, 빈필 문화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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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삼익악기 회장(사진)이 세계 최정상 교향악단인 오스트리아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문화대사’로 20일 위촉됐다. 한국인이 빈필 문화대사로 위촉된 것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김 회장이 두 번째다. 김 회장의 빈필 문화대사 위촉은 스타인웨이, 벡스타인 등 세계 굴지 피아노 회사들과의 직·간접 비즈니스를 통한 역량 강화 및 삼익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국내외 음악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