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 롯데슈퍼, 2시간 내 배송…온라인도 '대표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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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혁신상
롯데슈퍼(대표이사 최춘석·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서비스혁신상 대상을 받았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를 열어 주문 후 2시간 내에 배송하는 등 온라인 주문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도 신기술을 혁신적으로 도입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롯데슈퍼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한 온라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쇼핑할 수 있는 ‘롯데슈퍼 앱’을 국내 슈퍼마켓 중 가장 먼저 내놨다. 슈퍼마켓을 방문한 것처럼 볼 수 있는 온라인몰 ‘롯데E슈퍼’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주문 후 최대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온라인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1호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서울에 상계, 장안, 송파센터의 문을 연 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센터, 인천 신현센터에 이은 광주센터까지 확대했다. 프레시센터를 통해 차세대 유통환경인 옴니채널 구축에 앞서가고 있다. 옴니채널이란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말한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도 지원한다.
롯데슈퍼는 그동안 국내 대표 슈퍼마켓인 롯데슈퍼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슈퍼를 열어 혁신을 선보였다. 도심형 고급 매장인 ‘마이슈퍼’, 신선 균일가 매장 ‘마켓999’, 프리미엄급 상품을 선보이면서도 대중성을 가미한 프리미엄슈퍼마켓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등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롯데슈퍼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한 온라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쇼핑할 수 있는 ‘롯데슈퍼 앱’을 국내 슈퍼마켓 중 가장 먼저 내놨다. 슈퍼마켓을 방문한 것처럼 볼 수 있는 온라인몰 ‘롯데E슈퍼’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주문 후 최대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온라인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1호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서울에 상계, 장안, 송파센터의 문을 연 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센터, 인천 신현센터에 이은 광주센터까지 확대했다. 프레시센터를 통해 차세대 유통환경인 옴니채널 구축에 앞서가고 있다. 옴니채널이란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말한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도 지원한다.
롯데슈퍼는 그동안 국내 대표 슈퍼마켓인 롯데슈퍼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슈퍼를 열어 혁신을 선보였다. 도심형 고급 매장인 ‘마이슈퍼’, 신선 균일가 매장 ‘마켓999’, 프리미엄급 상품을 선보이면서도 대중성을 가미한 프리미엄슈퍼마켓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등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매장을 각각의 브랜드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