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가 지난 20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후 쉬어가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9000원(0.79%) 내린 23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모건스탠리,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와 매도세가 출회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240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한 달여만에 경신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