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 사로잡는 밀푀유 아이스크림 ‘비엔네타’, 22일 CJ오쇼핑 판매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 '밀푀유'를 모티브로 탄생한 아이스크림 ‘비엔네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프랑스어로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을 가진 밀푀유는 얇은 페이스트리가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들어진다. 비엔네타는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이 겹겹이 쌓여,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글로벌 식품기업인 유니레버는 올해 비엔네타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1982년 런던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당시 콘과 셔벗 중심이었던 아이스크림 시장에, 여럿이 함께 즐기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이후 전 세계 32개국에서 35년 이상 판매되며 전통성과 혁신성을 가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대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던 이유는 특별한 디자인과 뛰어난 맛 덕분이다. 유니레버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멀티웨이브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초콜릿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초고압균질기술(UHP Technology)이 도입되어 적은 유지방으로 부드러운 맛을 내 유지방과 칼로리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바닐라, 초콜릿, 딸기로 총 3가지 맛이다. 650ml 용량으로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으며, 특별한 날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더 특별하게 해주는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어, SNS 상에 비엔네타로 홈 파티를 즐기는 사진들이 눈에 띈다.

비엔네타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6월 22일 19시 05분 홈쇼핑에선 최초로 CJ오쇼핑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