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동작구청에  감사 기부금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왼쪽 세 번째)은 21일 서울 동작구청을 방문해 이창우 구청장(두 번째)과 박상배 동작복지재단 이사장(네 번째)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이 오는 2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기에 앞서 지난 20여 년간 본사가 있던 동작구 지역사회에 감사를 나타냈다.

롯데케미칼은 1996년 신대방동 롯데타워에 입주해 20년간 매출은 약 24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약 53배, 약 89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