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팬을 질타했다.박보영은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한 팬들과의 소통 도중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한 팬에게 강한 일침을 가했다.이날 실시간 대화 중 한 팬은 ‘음주단속 걸렸어요, 위로해주세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대화창에 올렸다.이 글을 본 박보영은 “네?”라고 크게 놀라며 “세상에 안 될 사람이네. 큰일 날 사람이네”라며 발끈했다.이어 박보영은 “웬일이야. 혼나야 되겠네”라며 “여러분 절대 술을 드시고 운전대를 잡아선 안 돼요. 이건 살인미수야”라고 꼬집었다.박보영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채팅방을) 나가세요”라면서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진짜”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